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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쿠키만들기 노오븐 요리놀이 아이와 간식만들기

by kim_마녀 2020. 4. 14.

아이와 간식만들기 노오븐 요리놀이 확실히 할 수 있는 쿠키만들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주방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주방없는 세상에 살고싶은 1인이거늘 ..;;

요즘은 아이와 요리놀이 하느냐 내일은 뭘 만들까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그렇다보니 오븐도 사고싶고 에프도 더 큰걸로 바꾸고 싶고 식세기도 사고싶고 ㅋㅋㅋㅋ

어찌 되었든 바로 요리놀이 돌입하기에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기 사용했어요

머랭쿠키 토이쿠키 도너츠가루 쿠키 영양쿠키 종류별로 각각 다른 날에 만들어 봤답니다 

 

 

아이와 간식만들기 자주하게 되었는데 

쿠키만들기 시작은 머랭쿠키 ~~~

홈베이킹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덤볐다가 팔 빠지는줄 

이날 이후 거품기를 샀는데 그마저도 작은 걸 샀더니 ...

쭈욱~~ 그냥 손으로 머랭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거품기도 다시 사야할 듯

 

 

머랭쿠키만들기 재료는 거품기만있으면 정말 간단해요 

계란 1 식초한방울(패스해도 상관없어요) 거품기 설탕 

색깔있는 머랭을 만들고 싶어 네스퀵 초코가루와 제티 딸기가루 사용했답니다 

흰자와 노른자 분리후 흰자만 사용하면 되요

 

** 머랭칠 그릇에 물기가 있다면 머랭이 잘 안만들어 지니 완전건조된 그릇을 이용하는게 좋아요 

식초한방울은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넣어주는데 안넣어도 크게 상관은 없더라고요

설탕은 종이컵 1/2 정도? 

두세번에 나눠서 넣어주면 되는데 처음 거품이 조금 생겼을때 2t 

중간쯤 2~3t

마무리가 되어갈 때 마지막 넣어주면 된답니다 

아이와 쿠키만들기 처음시작이였던 머랭쿠키만들기 

초코가루와 딸기가루를 사용해서 저는 설탕을 조금 덜 넣었어요 

 

 

주방이 사라지길 바라니 홈베이킹 재료가 제대로 있을리 만무한 집 ~

있는 재료로 짤주머니가 어딨나요 

비닐백에 머랭친거 한가득 담아 끝머리 잘라내고 아이에게 조금씩 짜내라고 했어요 

 

 

간식만들기 할때 머랭쿠키 경우 에어프라이어 이용시

저온 90도 정도에서 천천히 30분 정도 돌려주는게 좋아요 

높은 온도에서 돌리면 죄다 타버립니다 

짤주머니도 없고 아이와 함께 하는 요리놀이라 모양도 제멋대로지만 

오옷!! 성공적이였습니다 머랭은 오븐으로만? 노~~ 노오븐 홈베이킹 되더라고요

두번다시 거품기 없이 머랭을 칠일은 .... 있었다는거 ㅋㅋㅋㅋ 추후에 폿팅 할게요 

 

 

다음으로 아이와 요리놀이 할때 만들었던 건 

토이쿠키 만들기였어요 이걸 사야하나 했는데

한번 사서 해보니 재밌게 색색별로 만들 수 있어서 아이와 요리놀이 재밌게 할 수 있더라고요

노오븐 쿠키만들기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가능이라 일단한번 만들어 보자 라며 선택

작은 사이즈 사려고 했는데 아이는 가장 큰 사이즈를 집었어요 ㅋㅋㅋㅋㅋ  

냉장보관 했다가 쿠키만들기 전 실온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돌려 해동시키면

반죽이 말랑말랑 해지네요 

 

 

 

 

 

 

반죽해동전 혹시나 간식만들기 하다가 망칠까 싶어 절반씩 사용하기로 했어요 나머진 지퍼백에 담아 보관 후 성공을 하면 다음날 다시 만들기 해야지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

아이와 만들기 하고 먹기에 큰 사이즈 토이쿠키 경우에는 양이 많아서 절반만 사용해서 만들기해도 시간이 잘 가더라고요 

 

 

반죽에 유분기가 있어 손에 반죽이 묻어나진 않지만 기름기가 있어요

틀도 이용하고 자유롭게 모양도 만들고 `~

 

 

토이쿠키 절반의 반죽만 이용했는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조물조물 했더니

이렇게해도 30분 후딱 ~

 

 

 

노오븐 쿠키만들기 홈베이킹 ~~  에어프라이기 가능이라 160도에서 15분 돌렸더니 딱 알맞게 

맛있게 구워진 쿠키 :))

10분 정도 돌렸을때 한번 뒤집어 줬어요

색색들이 쿠키만들기 토이쿠키 있으니 어려운게 없네요 

 

 

다음날도 남은 반죽으로 쿠키만들기 ~ 

요리놀이 하면서 간식까지 해결 !! 

집콕이여도 재밌게 보내는 시간이예요 

 

토이쿠키 다음으로 했던 노오븐 쿠키는 도너츠가루 간식만들기 !! 

 

 

흔히들 다들 아시는 옛날 도너츠가루 쿠X에서 로켓 시켜서 만들었어요

이리저리 찾아보니 에어프라이기 돌리면 쿠키처럼 스콘처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구매 

정량의 물을 넣고 반죽을 넣었는데 왜이렇게 찐득찐득 ;;

결국 가루 더부었어요  밀가루 생각하고 아이랑 처음부터 같이했는데 으악 손에 묻고 난리 ;;

도너츠가루 사용하신다면 반죽은 엄마가 하고 만들기 부터 같이해야 주방대청소의 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저희집은 항상 주방대청소 ~ 

아이가 즐거워해서 오전시간은 늘 요리놀이 하다보니 시간도 보낼겸 겸사겸사 처음부터 같이해요

반죽이 어느정도 뭉치고 되직해졌으면 밀대로도 밀어보고요 

밀대는 사실 없음  보틀이용해서 밀었어요 

집에있는 재료 동원하니 홈베이킹 재료 없이도 노오븐 요리놀이 가능하네요 

 

 

도너츠 가루다 보니 쿠키도 만들고 도너츠도 만들고 한번에 두종류의 간식만들기 가능해요 

 

 

기름에 튀긴 도너츠~~

이날도 색깔을 내고 싶다고 해서 초코가루 섞었더니 탄 것 처럼 보이지만 

초코 도너츠라는거~

 

 

에어프라이기 도너츠 쿠키 

집에서 반죽부터 만들어서 시간은 더 오래걸렸지만 그만큼 재미도 두배였답니다 

토이쿠키보다는 반죽이 진득해서 180도에서 20분 정도 앞뒤로 구워줬어요 

쿠키 같으면서 스콘 같기도 하고 그거나 그거나~ 맛만 좋으면 됬죠 ^^ 

 

 

엄마표 요리놀이 간식만들기 그중에 쿠키만들기 마지막으로 했던 영양쿠키믹스 

이것도 평이 좋고 한번에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가격은 토이쿠키 보다 저렴하면서 맛도 좋음 

 

 

반죽을 직접해야하고 색깔도 없지만 도너츠가루처럼 손에 막 달라붙지도 않고 

잘 뭉쳐서서 반죽만들기 어렵지 않았어요 

 

 

쿠키모양도 자유자재~

집에 땅콩이 있어서 넣었더니 오옷! 피넛쿠키야~~~~~~

 

 

노오븐 쿠키만들기 ~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5분 돌려줬더니 딱이였어요

에어프라이기가 작아서 두툼하게 만들기엔 속이 안있어서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하니 아기자기 더 쿠키같더라고요 

맛도 엄지척 bbbb

 

간식만들기 가장 편하게 쿠키만들기 좋은 건 당연 토이쿠키예요 

반죽이 되어있는데다가 색색별로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좋은 재료라고 하고 싶네요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를 하고 싶다 하면 핫케익가루나 도너츠가루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질퍽거리긴 하지만 비율만 잘 맞추면 도너츠도 만들도 스콘 같은 쿠키도 만들 수 있어요

오늘 남은 도너츠가루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에어프라이기 돌릴때

오일을 살짝 뿌려줬더니 지난번보다 훨씬 맛있게 되더라고요

영양쿠키믹스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요 딱 정말 쿠키 ~~~~

처음부터 아이와 함께해도 반죽에 묻어남이 덜하니 도너츠가루 보다 편하고 

아이도 처음부터 함께하니 좋아하고요

토이쿠키가 색색별로 반죽이 알차게 들어있다면 영양쿠키믹스는 한가지 색으로 반죽부터 알차게 할 수 있다는거죠

토이쿠키로 시작해서 영양쿠키믹스 까지 둘다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둘다 아니 도너츠가루까지 셋다해보니 다 장단점이 있는 간식만들기 재료들이예요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놀이 그중에 단연 1등 쿠키만들기 

마트갔다가 안사왔네 ..... 다음엔 다른 종류 있나 찾아보고 사와야겠어요 

어렵지 않은 노오븐 홈베이킹 아이와 간식만들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