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땀냄새 제거 방법 베이킹소다 활용으로 간단하게

빨래 땀냄새 제거 어렵지 않게 소량 빨래 쉰냄새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한번 해보니까 간단하네요

 

집에 건조기도 있고 제습기도 있고 빨래 걱정없잖아?!!  하실텐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기계를 사용한다고 해도 빨래 속 묻힌 땀냄새는 왜이렇게 안빠지는지 

세탁조가 문제인가 싶지만 재작년 세탁조 청소업체에 맡겨 청소도 했고 작년에는 자체 청소도 했고요

게다가 모든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의 문제겠구나 할텐데

특정 옷 몇벌에서만 땀냄새 나다보니 옷에 문제더라고요

버리기엔 애매하고 그냥 입자니 빨래 땀냄새 제거가 안되서 신경쓰이는 옷

검색해보니 구연산이나 식초의 방법이 있었는데

딸램 화산폭발놀이 해준다고 구연산이랑 식초 다쓰고 안샀어요; 

그래서 생각한건 베이킹소다~

처음 시도는 안되면 버리지 뭐~ 였는데

베이킹소다로 신랑 일복 빨래 하고도 나는 땀냄새 제거 말끔하게 했답니다  

그 이후 또다른 일복 갑자기 올라오는 스멜은~ 빨래 땀냄새 였어요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을 했는데도 일복에서만 냄새가 나서 

빨래 땀냄새 제거 하기에 돌입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위에서도 얘기했듯 베이킹소다

시중에 파는 여러제품 사용해봤는데 구매할 때 마다 가격변동이 있어서 1kg 가장 저렴한거 그때그때 구매해요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는 참 여러모로 사용할 일이 많은데 요즘 베이킹소다 엄청 잘 사용하고 있어요

과일세척도 그렇고 욕실청소 할 때도 사용하고요 

구연산은 섬유유연제 역할로 섬유를 부드럽게 해준다면

베이킹소다는 세정과 탈취  즉 냄새제거로 날려버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베이킹소다로 

빨래 땀냄새 제거 방법이 더 괜찮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요 

베이킹소다와 함께 세탁세제도 소량 풀어서 사용하는데 느낌적으로

같이 하는게 뭔가 땀냄새 제거가 확실히 되는 것 같네요 

 

참고로 수건 냄새 제거 할 때는 세탁시 베이킹소다 한스푼과 세제를 넣고 세탁을 하면 냄새가 빠지는데요

이때 베이킹소다 대신 식초를 넣어도 냄새없는 수건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소량의 한두벌 옷이라 세탁기에서 세탁을 하며 제거하지 않고 양동이에 담궜다가 빨래해줬어요

보여드리기 위해 베이킹소다 많이 담긴 했는데 옷양이 적기 때문에 반티스푼 정도면 될 것 같네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와 세탁세제 적정량을 넣어 주고 잘섞이게 풀어주면 준비끝

몇번 해보니까 베이킹소다가 찬물에서는 잘 녹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아있더라고요

미온수로 베이킹소다를 물에 잘 풀어지게 녹인다음 빨래를 담궈주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잘섞였으면 빨래 땀냄새 나는 옷 넣고 기다리면 끝!!

30분을 넘기면 신발세탁할 때와 마찬가지로 오염물이 다시 붙을 수 있을 것 같아

20분 정도 베이킹소다 물에 담궜다가 마무리해줬어요

결과는??

옷버리지 않고 빨래 땀냄새 제거 확실히 되었고요

일복이라고는 하지만 일하면서 흘린 땀과 입고 바로 나는 땀냄새는 전혀 다르죠

확실히 냄새 잡고 나니 빨래 정리 할 때도 기분이 좋네요 

대량의 빨래에는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수건빨래나 몇벌의 적은 양의 빨래 쉰내 땀냄새 제거 방법에는 베이킹소다 유용하답니다